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1

2007/07/05 20:22  noisy 메멘토..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
앨런 쿠퍼 지음, 이구형 옮김
"생각없이 주문했구나야.."
배달된 책의 두께를 보고 지레 겁을 먹었다.

연달아 읽은 일본소설에 신선함을 잃었다.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 게다가 이번에 주문한 책들의 태반이 소설이 아닌가..(여름에는 가볍게?)
출근길에 잠시 망설이다가 가방에 쑤셔넣었다. 부피에 비해서 무겁진 않구만.

머리말의 "인터랙션 디자인에 관한 비즈니스 사례집" 이라는 말에 혼란과 안도감이 교차한다. "인터랙션"을 한글로 쓰니 더 어렵다. "사례집"은 천만다행이다.

이제 38쪽 읽고 있다. 아직도 갈길이 멀다. 흠.. 400쪽이 마지막이군.
책은 재미있는 편이다. 아니, 지금까지 읽은 모든 부분이 재미있다. 기대 만빵!

이런 문장은 정말.. 뜨끔하군.
프로그래머들은 개발 과정이 쉽고 원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 반면, 사용자는 프로그램의 인터랙션이 쉽고 원활하기를 바랄 것이다.
2007/07/05 20:22 2007/07/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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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Always Renewal 2007/07/25 12:38 ERASE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 지은이 엘렌 쿠퍼 | 이구형 옮김 출판사 안그라픽스 정말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던 프로젝트를 끝내면서 도대체 왜 이렇게 만들어야 하는지도 이해할 수 없는 프로젝트를 끝내면서 "차라리 내가 기획하는게 더 났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이 책은 프로그래머들이 얼마나 폐쇄적이며, 어린아이같은지를 이야기한다.. 뭐라 뭐라 반론을 하고 싶지만.. 대부분은 정말 그렇다.. 나도.. 그렇다 ㅠ.ㅠ;;..

  1. 2007/07/05 20:29 PERMALINK EDIT/ERASE REPLY

    북리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장을 구사하시니 반갑습니다.

  2. 오영은
    2008/04/28 17:18 PERMALINK EDIT/ERASE REPLY

    앗녕하세요
    디자인전공하는 학생인데요

    이 책을 너무 읽고 싶은데 구하기가 힘들어서요
    혹시 다 읽으시고 더 읽으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판매하실수없을까요?

    판매할 생각이 있으시면 01056346518 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연락드리려니 연락처가 어디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3. 2008/04/29 01:09 PERMALINK EDIT/ERASE REPLY

    에엣. 절판되었군요(어째서?).
    음.. 저도 두고 볼 책이라 판매는 좀..

    알라딘 중고샾에 있는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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