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미워해?

2006/12/28 20:16  noisy 아는게.. 힘!
세상에는 정말 많고 많은 음악이 있다지만, 좋아하는 음악은 각자 취향 나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가도 있고, 소수의 사람들만 좋아하는 분도 있고.

다들 좋다지만, 웬지 정이 가지않는 뮤지션들을 나열해 볼까 합니다.

Beatles
- 좋은 곡이 몇 곡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쉽게 질리는 특성을 가짐.
  복고의 촌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60년대 음악임을 감안하고 들으면 신선할 수도)

Elton John
- 학생때 동네 레코드점 주인이 강력추천..
거기에 대고 "난 별로던데.." 라고 했을 때,
그의 표정이란.. 딱 이거 "어떻게 감히 앨튼존을 별로라고 할 수 있을까?"
여하튼 난 별로다. 빌리조엘이라면 또 모를까.

Oasis, Blur
- 아.. 함께 취급해서 기분 나쁘다면 미안.
  나름대로 친해지려고 노력해 보았으나, 전혀 진전이 없는 분들.
  이후로 "브릿팝" 소리만 들어도 겁이 난다.

Radiohead
- 1집을 참 좋아했었다. Creep 말고 다른 곡들 모두
  그 이후로는 2곡 이상 들을 수가 없다. 너무너무.. 졸려서.
  우울음악들이 인기가 있는 이유를 나는 아직 모른다.

서태지
- 대표적인 과대평가 뮤지션. (아마 영원히 계속될 듯)
  특히 Take.. 앨범은 정말 뭔지 모르겠다.
  최근 앨범(7집)은 괜찮음.

김현식
- 가끔은 그의 목소리가 좋을 때가 있다.(비오는 오후라던가..)
  그러나 대체로 답답하다. 목에 주먹만한 가래덩어리가 걸려있는 듯.
  차라리 권인하가 낫다.

김장훈
- 김현식의 아류. 근데 노래를 못한다.
  제발 정확한 음정을 잡아주세요. (노래를 잠시 쉬시는 건 어떨지?)
  "노래만 불렀지"만 좋다.

임형주
- 볼 때마다 느끼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다.(첫 느낌은 아줌마 같았음)
  도대체 왜 뜨는(or 띄워주는) 걸까?



2006/12/28 20:16 2006/12/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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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imbo73
    2007/10/23 09:34 PERMALINK EDIT/ERASE REPLY

    몇몇을 제외하곤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 이군요. ㅡㅡ;;;
    아! 주인장과 나의 취향이 이리도 달랐던 말이더냐? ㅋㅋㅋ

  2. 2007/10/24 12:57 PERMALINK EDIT/ERASE REPLY

    호오~ 저랑 비슷하시군요. 비틀즈.. 여기저기 너무 많이 틀어제껴서 그런지 좀 질리는 면이 있더라구요. 오아시스,블러,콜드플레이,라디오헤드 랑은 저도 별로 친하지 않구...물론 Creep 빼구요.
    서태지와 아이들... ㅋ 서태지팬들에게 몰매 맞을까봐 못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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